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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업진흥원 내년 초 출범 가시화

시 용역서 효용성 높게 평가받아…내달 최종결과 나오면 조례제정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18-06-19 19:19:41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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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항노화 산업 등 지원업무

경남 양산시의 핵심 사업인 중소·벤처기업과 항노화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이끌 양산산업진흥원 설립이 본격화된다.

시는 19일 양산산업진흥원 설립에 대한 타당성 검토 중간용역에서 설립 효용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동남자치정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관련시설을 통합 관리하면 비용 절감은 물론 전문인력이 운영을 맡아 효용성이 크게 높아지는 등 이점이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는 다음 달 최종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직제 등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내년 초 진흥원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진흥원은 시가 출자출연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운영된다.

진흥원은 시 산하 기업 및 바이오 항노화 관련 시설물의 관리 운영과 실질적 지원을 주 업무로 한다. 구체적으로 기업 지원시설인 양산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기술지원센터, 양산일반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바이오 항노화 시설인 부산대 양산캠퍼스 내 양방항노화 의생명 R&D센터, 대운산자연휴양림 내 양방항노화힐링서비스체험관 등 5개 시설 관리를 맡는다. 이들 시설은 올해 말 양산비즈니스센터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준공된다.

진흥원은 관련 사업의 컨트롤타워 기능도 맡는다. 기업지원의 경우 창업 및 수출 통상무역과 경영 및 자금지원 업무를 맡는다.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한 스마트형 강소기업 육성 등 산업생태계 체질 개선, 첨단하이브리드기술지원센터를 통한 연구개발 지원도 한다. 항노화힐링체험관과 의생명R&D센터를 맡아 관련 사업 기획은 물론 바이오 관련 업체와 연구소 간 연구개발 지원 및 중개기능을 담당하는 플랫폼 업무도 담당한다.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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