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페미니즘 뜻…페미니즘의 정의와 1, 2, 3차 페미니즘 물결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페미니즘은 라틴어 ‘페미나’에서 유래한 말이다. ‘페미나’는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의미로 성차별적, 남성중심적 시각에서 억압받는 여성들의 해방을 주장한다.

초중고에서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를 요구하는 집회 모습. 연합뉴스.
이에 페미니즘에서는 여성들이 차별받는 객관적 현실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해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이 과정에서 남성 특유의 사회적 경험, 지각 방식을 정상적인 것으로 보편화하려는 태도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이 뿐만 아니라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수성을 인식하고 남성과 여성 사이 정당한 차이를 확인, 정립하고자 한다.

페미니즘은 1, 2, 3차 페미니즘 물결과 구분한다. 1차 페미니즘 물결에서는 19세기부터 1950년까지의 페미니즘 운동을 가리킨다.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여성다움’이 가정과 결합되어 여성에게 더욱 억압적인 모습을 보이자 이에 대응했다. 이 시기 페미니스트들은 여성 참정권 획득 및 사유재산 인정을 주장했다.

2차 페미니즘 물결은 시기적으로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다. 이 때의 페미니즘 운동은 ‘노동 환경’, ‘임금수준 개선’과 같은 사회적 불평등으로부터 여성을 해방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 시기 가장 대표적인 페미니즘 사상가로는 시몬 드 보부아르가 있다. 그녀는 <제 2의 성>을 통해 가부장제의 발생, 확대 및 재생산을 분석했다.

3차 페미니즘 물결은 1990년대부터의 페미니즘을 일컫는다. 3차 페미니즘 물결은 2차 페미니즘 물결이 실패한 부분의 보완과 극복이 목표였다. 여성의 인종, 종교, 계층, 국적, 문화적 다양성, 섹슈얼리티에 관심을 가졌다. 이 뿐만 아니라 집단으로서의 여성을 넘어 개인으로서의 여성에도 초점을 맞춰 운동을 전개하는 특징을 보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3. 3‘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4. 4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5. 5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8. 8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9. 9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 1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2. 2‘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3. 3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4. 4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5. 5與, 초광역특구법안 발의 “주 52시간 특례 숙의”
  6. 6"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7. 7민주, ‘소방재정 설화’ 추미애·부승찬에 경고
  8. 8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9. 9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10. 10[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4. 4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7. 7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8. 8“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9. 9동남아 접수하러 ‘부산표 게임’ 방콕행
  10. 10예탁원 나눔재단, 17년째 지역상생 실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5. 5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6. 6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7. 7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8. 8“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9. 9[속보]20일 부산서 7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
  10. 10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3. 3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