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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만든 좀비, '스몸비'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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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우 기자 guardian@kookje.co.kr
  •  |  입력 : 2018-05-14 08: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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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있어 스마트폰을 뗄레야 뗄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스마트폰과 관련된 신조어들이 우후죽숙 생겨나고 있다. ‘스몸비’ 또한 스마트폰과 연관된 신조어다.

   
스마트폰 사진 촬영 불가 안내문. 연합뉴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지난 2015년 독일에서 처음 사용됐다. ‘스몸비’라는 말은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중독된 세태를 비판한다.

스몸비는 비단 세태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우려한다. 많은 이들이 길을 다니면서도 오직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기 때문에 길에서 넘어지거나, 차에 치이는 등 사고 발생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에는 서울시와 경찰청이 서울시청, 연세대, 홍익대 등에 스마트폰을 보면 위험하다는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표지판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 같이 사고 발생이 빈번하자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10개 지역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해 시범 운영해 스몸비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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