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통영 케이블카 개장 10년…하루 평균 3443명 탑승

누적 이용객 1256만 명 달해…하강 활주 썰매 ‘루지’와 시너지

  • 박현철 기자
  •  |   입력 : 2018-04-13 20:07:12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오는 18일 개장 10주년을 맞는 경남 통영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일명 미륵산 케이블카)가 개장 이후 매일 3000명 이상이 탑승하는 ‘국민 케이블카’로 완전 자리잡았다.

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2008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탑승객이 1256만7916명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장 후 하루 평균 3443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개장 10주년인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당일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무료 탑승 기회 부여와 함께 매일 행운 당첨자 10명을 선정해 무료 초대권 5매씩을 증정한다. 주말에는 행운번호 추첨을 해 통영 특산물을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통영 전통시장과 지역 내 식당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럴 경우 이 기간 동안 2억5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것으로 추산된다.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 케이블카는 지난해 연간 탑승객 수가 14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연간 최다 탑승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개장 이후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개장한 국내 최초의 하강 활주 썰매 체험장인 ‘루지’와의 상생 효과도 한몫했다.

올해는 연간 1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정했다. 상부역사 전망대와 스카이워크를 최근 개장한 데 이어 야간 개장과 하부 역사에 레저 체험시설인 ‘크리스털 타워’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공사는 시와 함께 국내 최초로 6개의 섬과 섬을 잇는 길이 23.4㎞의 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카를 계획 중이다. 통영 케이블카의 성공 사례에 자극 받아 전국 각 지자체가 앞다퉈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남해안 섬 관광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박현철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4. 4[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5. 5“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5. 5[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6. 6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7. 7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8. 8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9. 9특검, '이의제기 없는 투표지'도 현 상태 보전 요청.. "추후 검증에 대비"
  10. 10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3. 3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8. 8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전재수 시장, 명지소각장 폐쇄 결정…“생곡소각장과 별개”
  8. 8강서구, 부산시와 명지소각장 폐쇄 협약 체결
  9. 9‘국힘 397억 원’ 달린 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생중계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