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환경교육원은 최근 32명의 자연환경해설사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70~80%보다 높은 94%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다.
자연환경해설사는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필기시험과 환경부 소관 한국생태관광협회의 시연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도 환경교육원 조종호 원장은 “경남에는 지리산 국립공원, 한려해상 국립공원, 우포늪, 화포천 등 육지와 습지 등 우수한 생태환경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보전된 자연환경을 널리 알려 관광 자원화하는 데 자연환경해설사가 큰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 환경교육원은 2014년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233명의 해설사를 배출했다. 김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