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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서로 안부 묻고 셀카 삼매경, 모처럼 친구 만난듯 얘기꽃

국제 아카데미 14기 출범- 이모저모

  • 국제신문
  • 조민희 기자
  •  |  입력 : 2018-03-14 21:59:47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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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배사 하려 부산시장 불출마”
- 재치 있는 말 이어져 화기애애
- 14기 회장에 이민재 대표 선출

14일 오후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국제아카데미 14기 개강식에 앞서 1시간 동안 만찬을 함께한 원우 사이에서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동기 원우뿐 아니라 다른 기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느라 여념이 없었다. 오랜만에 만난 원우들은 반가움에 여기저기에서 함께 셀카 촬영을 하기도 했다.
14일 열린 국제 아카데미 14기 개강식에서 헤드테이블에 앉은 서병수 부산시장과 국제신문 송문석 사장을 비롯한 원우 및 내빈이 건배를 외치며 잔을 부딪히고 있다. 김종진기자
이날 개강식은 123명의 14기 ‘신입생’을 환영하는 건배사로 시작됐다. 첫 주자로 나선 이헌승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14기 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국제아카데미 일원이 된 여러분들은 이제 1200여 명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오피니언리더 그룹에 참여하는 것이다”며 “글로벌 도시 부산 발전을 위하여”라는 건배사로 14기의 입학을 축하했다.

부산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인 박현욱 수영구청장은 “14기 원우들의 입학과 송문석 국제신문 사장 취임 후 첫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차기 총원우회장인 박명진 고려개발 회장님의 조직 장악력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아카데미 기수 중 14기가 최고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14기 원우와 국제아카데미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로 건배를 제의했다.

매 기수 개강식마다 건배사를 했던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제가 개강식 건배사 담당이다. 아카데미 출범 이후 한 번도 건배사를 안 한 적이 없다. 사실 지난해 부산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유 중 하나가 국제아카데미 건배사를 못 할까봐서였다”며 재치있는 건배사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오상연 주한국 타이페이대표부 부산사무처 총영사는 대만어로 “첫 번째 국제아카데미 개강식 참석인데 이런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14기 원우들의 입학을 축하한다. 깊이 있고 객관적인 정론직필 언론사인 국제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오 총영사는 한국말로 ‘위하여’를 크게 외쳐 호응을 받았다.

건배사 이후에 이뤄진 기념촬영에는 많은 원우와 참석자가 무대로 나왔다. 이들을 한 장의 사진에 담기 위해 자리를 정돈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다. 촬영이 끝나도 환담을 나누는 원우로 연회장이 떠들썩했다. 강연자인 서병수 부산시장이 강단에 오르자 곧 차분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14기는 원우회장으로 이민재 고려통상㈜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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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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