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김지은 비서에게 보낸 텔레그램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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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은 글을 쓰면 얼마 뒤 삭제되는 기능이 있는 ‘비밀방’과 ‘일반방’으로 나뉘는데 해당 내용은 ‘일반방’에서 오갔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아있었다고 알려졌다.
JTBC에서 공개한 텔레그램 내용을 보면 안 지사가 김지은 비서에게 “뭐하니”, “내가 스스로 감내해야 할 문제를 괜히 이야기 했다”, “괘념치 말거라”, “전화 안받네”, “잘자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메시지 내용 중에 ‘괘념치 말거라’가 이슈가 됐다.
‘괘념’은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않음을 뜻한다. 따라서 ‘괘념치 마라’의 의미는 마음에 두고 걱정하지 말라로 풀이할 수 있다. ‘괘념치 않다’는 마음에 두고 걱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