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연출가 이윤택 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집단 고소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 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5일 “성폭력 혐의로 고소된 이윤택 씨에 대해 오후 2시30분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했다”며 “이에 따라 오후 2시30분부터 12시간 동안 출국 금지되고 향후 법무부 승인 시 한 달간 출국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작가회의는 성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윤택 씨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신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