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영~창원(마산터미널) 시외버스 요금이 시내버스 요금 수준으로 낮춰지고 김해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조정된다. 김해시는 신도시 개발과 승객 수요 변화로 인해 22일부터 7개 구간의 노선이 변경된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시외버스가 다녔던 진영~마산터미널 노선은 시내버스(140번) 운행으로 개편되고 요금도 어른 기준으로 3800원에서 1250원(교통카드 사용 기준)으로 낮아졌다.
노선 연장 구간도 있다. 21번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외동터미널~팔판마을(33.1㎞)에서 외동터미널~관동초등학교(41.5㎞)로, 21-1번 시내버스 노선은 외동터미널~장유농협(25.7㎞)에서 외동터미널~대청고(30㎞)로 변경됐다.
경유지가 변경된 노선도 있다. 15번 버스는 진례~개동·상우~고모~진영터미널에서 진례~개동~유니테크~계명티아이~서창~상우~고모~진영터미널로 변경됐다. 44번은 외동터미널~김해코아루~진영자이~진영이진캐스빌~진영운동장으로 바꿨다. 신설된 14-1번은 외동터미널~진영아울렛(50.8㎞) 구간을 하루 21회 운행한다.
박동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