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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사건 용의자 한정민, 천안 한 모텔서 숨진채 발견..."12일부터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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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2-14 1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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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온 여성관광객을 살해한 용의점으로 공개수배 된 한정민(32)씨가 지난 10일 오후 도주 중 김포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한씨가 누군가와 통화하며 웃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광객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32) 씨가 14일 오후 충남 천안시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분께 천안 동남구 신부동 한 모텔 목욕탕에서 한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모텔 주인은 한 씨가 퇴실 시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자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지품 중 주민등록증으로 신원을 확인했다. 지문 감정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 35분께부터 이 모텔에 투숙을 시작했다.

사건은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투숙 중이던 여성관광객 A(26) 씨가 숨진 채 인근 폐가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던 한 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지난 13일부터 공개 수배했다.

한 씨는 지난 8일 새벽 제주시 구좌읍 게스트하우스에서 A 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폐가에 유기한 혐의를 받았다.
한 씨는 범행 후에도 게스트하우스에 이틀간 있다가 지난 10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당일 오후 항공편으로 제주를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1일까지 서울 신림동과 경기 안양, 수원 등지에서 행방이 잡혔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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