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이나 경사로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주택을 무료로 개조해준다.
부산시는 오는 26일까지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8년 저소득 장애인가정 주거편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40가구로, 부산시 거주 1~4급 장애인 중 자가 거주 또는 주택 소유주가 개조 및 2년 이상 거주를 허락한 주택 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이 속한 장애인 가정이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전문가 현장 실사와 장애등급, 소득 수준, 개조 시급성 등을 점수로 환산해 선정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는 가구는 해당 가구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화장실 개조 ▷문턱 제거 ▷경사로 설치 ▷키 높이 싱크대 설치 ▷기타 편의시설 등 각 가정의 요구에 맞게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