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2지구 조성사업이 착공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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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진주역 인근에 추진되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1, 2지구 조감도. 진주시 제공 |
6일 시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2지구 부지면적은 39만6694㎡(약 12만 평)로 1지구 양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세 필지 11만6700㎡(2674세대)와 단독주택,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시공은 신세계건설(지분율 51%)이 대표사로 있는 컨소시엄이 맡는다. 지역업체로는 케이디(29%)와 지엠씨(20%)가 참여한다. 공사금액은 입찰예정가(318억9000만 원)의 78.1%인 249억2400만 원이다.
신세계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진주시에 공사에 따른 착공계를 제출했다. 이어 시공 측량 등 현장 조사를 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준공은 2019년 12월 예정이다. 앞서 가좌동 KTX 진주역 인근 56만2000여 ㎡에 조성되는 1지구 공사는 현재 공정률 75%로 내년 3월 말 준공 예정이다. 따라서 내년부터 도시 형태가 점점 갖춰질 전망이다. 특히 2018년 11월 역세권 첫 공동주택인 ‘센트럴웰가’가 준공되면 본격적인 인구 유입이 시작되고 이에 맞춰 상업시설 착공도 이어질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은 공영개발방식을 도입해 1, 2지구로 나눠 추진된다. 총 95만8694㎡ 부지에 7100여 세대, 2만여 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과 상업시설이 입주한다.
김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