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울산 교사들 내년부터 생애주기별 테마형 연수

교원 스트레스 해소·힐링 위해 최대 4차례… 전국서 첫 시행

  • 국제신문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17-11-09 19:30:57
  •  |  본지 11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학교평가도 자체평가로 전환

울산의 고참 교사들은 내년부터 스트레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울산시교육청은 내년부터 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한 생애주기별 테마형 연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국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덧붙였다. 연수는 교직경력 10년 차, 20년 차 교사와 교감·교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체 횟수로 따지면 최대 네 차례다. 앞으로 구체적인 연수 프로그램은 짜야 하지만, 연수를 통해 교직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하고 교육가족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했다.

또 내년부터 시교육청이 주관하던 학교 평가 방식을 학교 자체 평가로 바꾸기로 했다. 기존 학교 평가는 시교육청이 학교에 공통 지표를 제공한 뒤 평가 결과 보고서를 제출받는 방식이었다.

내년부터는 학교에서 자체 지표를 개발하거나 종전 지표를 참고해 운영하되 평가 결과 보고서를 시교육청에 제출할 필요가 없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학교 구성원과의 소통과 협력에 최우선을 둔 획기적인 전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8일 학교장과의 교육 현안 공감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공감협의회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협의회 대표, 부교육감, 교육국장, 교육국 부서장이 참여해 여러 현안을 놓고 소통·공감하는 자리다.

여기서는 내년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확대, 울산교육연수원 이전 건립, 시설업무의 효율적 조정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었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지금 법원에선
‘어금니아빠’ 이영학 “무기징역 선고 말아달라”
지금 법원에선
질것 알고도 억지소송, 돈만 날린 사상구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남성 육아휴직 걸음마, 사회 인식 제고를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막은 일본
뉴스 분석 [전체보기]
‘철새 정치’에 좌초한 개혁보수
삐걱대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론화위…탈핵단체 보이콧 경고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프로농구 kt 드디어 6연패 탈출 外
늦가을 특집 함양 화림동 정자 순례 外
대입 칼럼 [전체보기]
마지막 관문 면접, 내 장점을 적극 알려라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노르만과 바이킹: 북유럽 음악
슬라브족과 소련사람: 카츄샤의 역설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농민은 유통비 줄이고, 소비자는 신선재료 구매
밤하늘 수놓는 화려한 불꽃색은 ‘금속’이 결정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해녀도 로봇도 달린다…평창 성화봉송 레이스
가을은 축제의 계절…여행지 맛과 멋 즐길 기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지하상가 임대 “재계약”-“입찰” 갈등
주택 애완견 사육두수 제한 조례개정 추진
이슈 추적 [전체보기]
입점업체 망해도 코레일유통 돈 버는 계약
서면 통과 BRT(버스중앙차로) ‘민원폭탄’…서병수 시장 선택 기로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시선 집중
현장&이슈 [전체보기]
의사 이전에 교육자의 됨됨이 검증부터
“휴식도 좋지만 늦으면 일감 끊겨” 화물차 기사 속앓이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