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시험일정 맞춰 생활리듬 미리 조절하세요

수능 D-9 마무리 전략

  • 국제신문
  • 정홍주 기자 hjeyes@kookje.co.kr
  •  |  입력 : 2017-11-06 18:49:24
  •  |  본지 18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오답·개념노트 되짚어보고
- 문제풀이 시간배분 전략세워야
- 새로운 음식이나 과식은 금물
- 건강관리하며 컨디션 유지를

오는 16일 시행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쯤이면 수능 준비를 착실히 해온 학생이라도 초조함과 불안감에 휩싸이게 마련이다. 감정 기복과 생활 리듬은 수능 결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마무리 전략과 컨디션 조절법을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에게 들어봤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일 부산 사상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① 6월·9월 수능 모의평가 문제를 재점검하라

6월·9월 수능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엿볼 수 있는 시험이므로 기출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며 출제 경향 및 난이도를 점검해본다. 또 지금까지 자신이 공부해오던 개념서나 정리해둔 개념노트가 있다면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훑어보며 머릿속에 정리한다. 실수를 많이 한 유형들을 정리해둔 ‘오답 노트’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실전에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점검해야 한다.

② 시간 배분과 올바른 답안 작성을 미리 연습하라

문제를 얼마나 잘 푸느냐만큼 중요한 것이 주어진 시간 안에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르게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다. 영역별로 시작 및 종료 시각을 숙지해 시험장에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며, 문제를 푸는 순서에 대한 나름의 전략을 세우자. 잘 풀리지 않는 문제는 우선 과감히 넘겨서 이후에 좀 더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놓아야 한다. 또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매일을 수능 시험일인 것과 같이 생활방식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오전 8시 40분부터 수능 시험이 시작되므로 오전 6시에는 일어나 뇌를 깨우는 훈련을 하고 시험을 치르는 순서에 맞춰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순서로 공부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③ 과도한 긴장감은 내려두고 긍정적 마인드와 자신감을 채우자
어떤 수험생이든 긴장과 불안감을 느낄 만한 시기이다. 물론 적당한 긴장감 유지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잘하고 익숙하던 것들도 지나치게 긴장된 상태에서는 실수가 발생하기 쉽다. 눈을 감고 실제로 내가 수능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긴장하기 쉬운 시험장 상황을 미리 상상하는 간접 경험을 통해 실제 시험 당일의 긴장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④ 아침 식사는 필수, 기온 변화로 인한 감기에 유의하자

이른 아침부터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하는 수험생에게 아침 식사는 필수다. 하지만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새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하게 되면 소화기관에 무리를 줘 오히려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포만감을 느끼기 전인 80% 선에서 식사를 멈춰 위의 부담을 덜고 두뇌활동의 원활함에 도움 되도록 하자.

또한 11월은 쌀쌀한 날씨에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때이다. 최대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스트레칭 등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정홍주 기자 hjeyes@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지금 법원에선
‘어금니아빠’ 이영학 “무기징역 선고 말아달라”
지금 법원에선
질것 알고도 억지소송, 돈만 날린 사상구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남성 육아휴직 걸음마, 사회 인식 제고를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막은 일본
뉴스 분석 [전체보기]
‘철새 정치’에 좌초한 개혁보수
삐걱대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론화위…탈핵단체 보이콧 경고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프로농구 kt 드디어 6연패 탈출 外
늦가을 특집 함양 화림동 정자 순례 外
대입 칼럼 [전체보기]
마지막 관문 면접, 내 장점을 적극 알려라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노르만과 바이킹: 북유럽 음악
슬라브족과 소련사람: 카츄샤의 역설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농민은 유통비 줄이고, 소비자는 신선재료 구매
밤하늘 수놓는 화려한 불꽃색은 ‘금속’이 결정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해녀도 로봇도 달린다…평창 성화봉송 레이스
가을은 축제의 계절…여행지 맛과 멋 즐길 기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지하상가 임대 “재계약”-“입찰” 갈등
주택 애완견 사육두수 제한 조례개정 추진
이슈 추적 [전체보기]
입점업체 망해도 코레일유통 돈 버는 계약
서면 통과 BRT(버스중앙차로) ‘민원폭탄’…서병수 시장 선택 기로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시선 집중
현장&이슈 [전체보기]
의사 이전에 교육자의 됨됨이 검증부터
“휴식도 좋지만 늦으면 일감 끊겨” 화물차 기사 속앓이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