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이번 연휴기간 중 24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326명이 다쳤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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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궁내동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직원들이 교통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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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휴기간과 비교하면 90건이 줄었고, 부상자는 152건 줄었다. 사망사고는 전년과 같았다.
지난 1일 새벽 2시30분 동구 범일동 부일안경 앞 도로에서 현대백화점 쪽에서 부산진시장 방면으로 진행중인 택시가 최모(22) 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 씨는 무단으로 도로를 건너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 오전 7시47분 사상구 백양대로 우리주유소 앞 도로에서 주례동에서 모라동으로 향하던 강모(53) 씨의 아반테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강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지난 6일 오전 5시12분에는 사상구 애플아울렛 도로 앞에서 무단횡단하던 김모(48) 씨가 도로에 드러누우면서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량에 갈려 숨졌다.
지난 8일 밤 9시42분 사상구 냉정로 조양맨션 앞 도로에서는 김모(6) 군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주례여중 방향으로 향하던 소나타 차량에 치여 숨을 거뒀다.
지난 9일 밤 9시36분에는 사상구 덕포동 북부노동지청 앞 도로에서 신라대 방향으로 향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횡단보도 인근에 누워있던 김모(49) 씨를 깔고 지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권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