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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화학기업 바커, 울산에 768억 원 투자

1만 3000㎡ 부지 공장 증설…11월 착공 2019년 생산개시

  • 국제신문
  • 방종근 기자
  •  |  입력 : 2017-09-29 19:06:55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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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글로벌 첨단 화학기업인 독일 바커(Wacker)사로부터 6600만 달러(약 768억 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바커사는 확정된 이번 투자 계획에 따라 울산 사업장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1만3000여 ㎡의 유휴부지에 올해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생산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이어 시험가동을 거쳐 2019년 7월부터 상업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연간 7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유발과 함께 연평균 45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예상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증설 투자를 통해 생산되는 제품은 바커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재분산성 폴리머 파우더’다. 신기술이 폭넓게 적용된 이 제품은 에너지 절감효과가 높은 외단열 마감재를 비롯한 건축용 접착제와 바닥재, 석고마감재 등에 주로 사용된다. 이 공장이 건설되면 바커사의 단일제품 공장 규모로는 세계 최대가 된다.

바커 사는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화학기업이다. 전 세계 20개 이상의 생산기지와 1만6000여 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으며, 폴리머와 실리콘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방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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