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산상서 펼쳐지는 97편 영화의 만찬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오늘 개막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17-09-20 19:18:40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닷새간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일원
- 자연 속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도 마련

국내 유일의 세계산악영화제인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가 21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20일 산악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산악영화제에서는 총 21개국, 9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인권과 유선이 맡는다. 행사는 국내외 내빈들의 입장 이벤트인 그린카펫 행진, 기념식, 윤도현 YB밴드의 축하공연에 이어 개막작인 ‘독수리 공주(The Eagle Huntress)’ 상영 순으로 이어진다.

개막작 ‘독수리 공주’는 독수리 사냥꾼이 되고 싶은 13살 몽골 소녀 아이숄판의 성장 드라마다. 특수 제작한 드론으로 포착한 여우사냥 장면과 독수리 사냥축제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같은 날 그린카펫에는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산악인이자 울주세계산악문화상(UMCA 2017)의 첫 수상자인 릭 리지웨이(Rick Ridgeway)를 비롯해 영화제 홍보대사(움피니스트)인 배우 예지원과 산악인 김창호, 국내산악영화 출연배우, 로드무비 영화감독, 해외 자연다큐멘터리 감독과 배우들, 국내외 유명 산악인 등이 대거 참여한다.

상영작은 UMFF시네마, 알프스시네마, 신불산시네마, 가지산시네마, UMFF홀 5개 영화관에서 각각 상영된다. 관객과의 대화도 46차례나 마련된다. 관람은 행사장에 비치된 일정표에 따라 온라인 사전예매 및 현장구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축제인 만큼 행사장에서는 영남알프스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온 가족이 작천정 별빛야영장에서 영화도 보고 별도 세고 산도 즐기는 옹기종기 가족캠프, 나무를 이용한 체험활동의 장 ‘트리클라이밍-나무노리’가 운영된다. 이 밖에도 산과 관련된 여러 사진전과 작품전도 열린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3. 3‘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4. 4‘운명의 일주일’… 가덕도신공항 난제 풀 대책 나올까
  5. 5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6. 6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7. 7태풍 ‘참피’ 영향 부산 이틀 동안 112㎜ 비…주택 담장 무너져
  8. 8[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9. 9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10. 10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1. 1[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2. 2‘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3. 3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4. 4김정은, 중국 6·25참전기념관서 “조중친선 영원히 계승”
  5. 5김정은 방중, 북중혈맹 과시, 경제협력 확대에 무게
  6. 6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정동만 “부산에 금융·해양 공공기관 집중 배치해야”
  8. 8울산 동구의회 의원 내년 월정수당 15% 인상
  9. 9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0. 10조국 “민주당 내부 권력투쟁에 사법개혁 적기 놓쳐”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운명의 일주일’… 가덕도신공항 난제 풀 대책 나올까
  3. 3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4. 4[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5. 5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6. 6‘책임경영 선언’ 정용진 이마트 대표 내정…신규임원 역대 최대
  7. 7'삼성고시' 24~25일 실시, 신입사원 연말 최종 선발
  8. 8롯데 6개 계열사, 베트남 현지인력 채용 나선다
  9. 9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중단…중복상장 논란에 주주 반발
  10. 10‘가상자산 과세’ 또 유예될 듯…당정 거쳐 결론 전망
  1. 1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2. 2‘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3. 3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4. 4태풍 ‘참피’ 영향 부산 이틀 동안 112㎜ 비…주택 담장 무너져
  5. 5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6. 6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7. 7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최대 12배 웃돈 받고 되팔아
  8. 8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9. 9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10. 10'시장 캠프·인수위 출신' 창원시 산하기관장 후보 4명 청문 줄줄이
  1. 1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2. 2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3. 3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4. 4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5. 5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6. 6‘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7. 7‘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8. 8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9. 9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10. 10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우리은행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체인지! 부산교통
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