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33분께 부산 영도구 중리 함지그린아파트 앞 해상에서 익수자 한 명이 물에 빠졌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15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해병대전우회에 의해 구조된 김모(52) 씨에게 심폐 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이날 지인과 중리해변을 찾은 김 씨가 물놀이를 하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장군 기자 genera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