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부교과 1085명 서류 100%로 선발
- 9월 12~15일 접수·두 차례 인원 충원
- 21만 동문 네트워크로 재학생 진로지원
-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교육 개편 등
올해 개교 71주년을 맞은 부산대학교는 각종 대학평가와 연구 및 교육 역량에서 명실상부한 제1의 국립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학부 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BK21 플러스 사업, 대학 특성화 사업(CK) 등 굵직한 정부 사업을 수행하며 지난해 정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지원금 309억 원을 받아 전국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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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3079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전형 간 복수지원은 최대 3회까지이다. 부산대 제공 |
■ 대학 소개
부산대는 진리·자유·봉사의 정신으로 학문의 심오한 이론을 연구하며, 국가 및 인류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의 인재상인 창의적 지식인, 개방적 지식인, 봉사하는 지식인, 글로벌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하는 교육과정 개편과 캠퍼스 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입학에서 취업에 이르기까지 관리·지원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부산대 교수·동문들은 장관·비서관 및 주요기관 요직에 발탁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 70여 년간 우리나라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며 부산대가 배출한 동문 21만 명과 3만 명의 학생, 1200명의 전임교수, 750명의 직원이 하나 되어 부산대 미래 100년의 길을 갈고 닦고 있다. 특히, 사회 각계에서 활약 중인 21만 동문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재학생의 진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도 다하고 있다.
■ 2018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중심전형(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Ⅰ·Ⅱ,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고른기회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8.6%(전년도 67.5%)인 3079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Ⅱ(193명)가 신설됐다. 일반학생/지역학생으로 나누어 선발하며, 지역학생 전형은 ‘부산 울산 경남 권역에 소재하는 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평가 외에 면접평가가 포함되고,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미적용(의학계 제외)된다.
수시모집 전형 간 복수지원은 논술/교과/서류평가전형(학생부종합전형Ⅰ·Ⅱ,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고른기회전형)에서 최대 3회 가능하다. 단, 서류평가 전형 간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순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해 108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Ⅰ,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고른기회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활용하여 면접평가 없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Ⅰ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해 58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Ⅱ는 1단계에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2~3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정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 80%와 면접평가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이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미적용(의학계열 제외)되며, 면접평가는 12월 2일(토)에 실시한다.
논술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20%), 비교과성적(10%)과 논술평가(70%)를 합산해 744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2018학년도 논술평가는 인문·사회계는 국어·사회교과과목 통합형 문항, 자연계는 수학 문제풀이 문항이다. 의학계열(자연)은 자연계 공통문항과 별도문항으로 출제한다. 논술평가는 11월 25일(토)에 실시한다.
의학계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의예과 10명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10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으로 의예과 1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Ⅱ(일반학생)로는 ▷의예과 10명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10명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20명(인문·사회계 7명, 자연계 1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Ⅱ(지역학생)로 ▷의예과 40명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10명을 뽑는다.
수시모집 접수 기간은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원서접수는 인터넷(http://go.pusan.ac.kr)으로만 할 수 있다. 합격자는 12월 11일(월) 입학정보 홈페이지(http://go.pusan.ac.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2회에 걸쳐 충원이 이루어진다. 수시모집에서 발생한 정원 내 미충원 인원은 정시로 이월한다.
# 컴퓨터공학 첨단분야 선도 인력 양성
■ 주목 이 학과
- 이론·실용 융합형 정보컴퓨터공학전공
- 최근 3년간 학부생 평균 취업률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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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는 정보컴퓨터공학전공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SW)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한다. |
부산대 공과대학 정보컴퓨터공학전공은 미래 정보화 사회 구축의 핵심이 되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이론과 전문 기술을 교육해 컴퓨터공학의 첨단분야를 선도할 유능한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전기컴퓨터공학부(정보컴퓨터공학전공, 전기공학전공)로 입학한 뒤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이 학과는 최근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정부의 대형 사업을 잇달아 유치해 주목받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2016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지원사업’ 및 부산시의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 운영지원사업’에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2016년부터 4년간 119억 원을 지원받아 지식창조산업의 핵심인 SW 산업을 견인할 전망이다. 부산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 SW 특기자전형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의 ‘Grand ICT(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수도권에선 처음으로 선정돼 최장 8년간 196억 원이 투입되고 있다. BK(Brain Korea)21에 이어 BK21 플러스 사업도 추진 중이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연구센터’와 ‘사물인터넷 연구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의 대학IT연구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이론과 실용이 조화를 이룬 융합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둔 학과 커리큘럼, 그리고 평균 87%가 넘는 취직률도 자랑이다.
1학년은 전공기초인 컴퓨터시스템 입문, C프로그래밍, 공학 수학 등을 배운다. 2·3학년부터는 C++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운영체제, 알고리즘 등 이론 수업과 논리회로설계 및 실험, 컴퓨터종합설계 및 실험 등 실습을 병행한다. 4학년은 ICT융합특강, 컴퓨터 보안, 인공지능 등 전공 심화학습과 캡스톤디자인 수업이 가능하다.
김진룡 기자
◇ 2018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요약 |
전형명 |
모집인원 |
전형요소 및 선발방법 |
수능최저학력기준 |
학생부교과전형 |
1,085 |
학생부(교과영역) 100% |
적용 |
학생부종합전형Ⅰ |
583 |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100% |
적용 |
학생부종합전형Ⅱ |
일반학생 |
113 |
1단계: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100% / 2~3배수 2단계: 1단계 80% + 면접 20% |
미적용 (단, 의예과, 치의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
지역학생 |
80 |
논술전형 |
744 |
학생부 30% + 논술 70% |
적용 |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
103 |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100% |
미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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