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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폭우로 피해 속출 SNS 홍수 피해 사연 "할아버지 컨테이너 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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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SNS에는 폭우로 떠내려간 할아버지의 컨테이너를 찾는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사진제공=트위터 캡쳐)

글쓴이는 증평 괴산에서 빨간 컨테이너와 노란색 컨테이너를 보신 분들은 연락을 달라며 엄청난 홍수에 자신의 할아버지의 캠핑장에 있던 컨테이너가 떠내려가서 흔적을 찾을 수 없다면서 제보를 부탁했다.

실제로 야영장이 있는 충북 괴산군에는 16일 0시부터 17일 오전 5시까지 213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실종자가 두 명 발생했다. 야영장을 운영하는 글쓴이의 할아버지는 폭우가 내린 17일 새벽 네시에 일어나 여성과 아이를 먼저 구하고, 모든 투숙객이 구출될 때까지 밧줄을 잡고 있었다고 한다.

이어 글쓴이는 "빚지면서 캠핑장 꾸미고..그러면서도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보면 기분 좋다고 하시던 할아버지의 함박웃음이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노란색과 빨간색 컨테이너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지난 16일 청주 지역에는 15시간 만에 290mm의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져 22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린 날로 기록됐다. 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청주에는 302.2㎜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번 폭우로 청주에서 산사태로 2명이 숨졌고 보은에서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괴산에서도는 남성 2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주택과 농경지 등 침수 피해도 발생했다. 청주에서 주택 2동이 파손됐고, 충북 451, 충남 146, 세종 51, 경기 26, 전북 11, 강원 1개의 주택이 침수됐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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