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우박이 떨어진다는 SNS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와 경상도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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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트위터 캡쳐) |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도, 충북 북부 등 중부지방과 경상도에 낮부터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알렸다.
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SNS상에는 "여기는 서울. 우박으로 우리집 베란다 아크릴지붕 뚫림", "서울 강남인데 포도송이 만한 우박 떨어진다", "서울 강남 우박", "서울 서초동인데 백원만한 우박이 10분정도 쏟아지고 담에는 우박이랑 비랑 같이 내리다가 지금은 비만오네요" 등의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 피해 사항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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