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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연 군락지 장엄한 석양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2-16 19:40:26
  •  |  본지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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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진다. 덩달아 연꽃도 지는가. 연 줄기가 석양의 장엄한 빛줄기를 받아 아름다운 그림을 반사한다. 연은 제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열정을 불태우는 모양이다.
   
경북 청도 혼신지의 연 군락지 뒤편의 산자락도 아름다운 풍경에 한몫하는 느낌이다. 노을빛 가득 안고 뚝 떨어지는 저 태양은 내일 아침이면 쑥 드러난다. 국제신문 사진동우회 조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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