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호 근대공원인 용두산공원이 민간 경영기법 도입으로 부활을 노린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침체된 용두산공원의 관광기능을 되살리기 위해 부산타워, 팔각정, 야외 덱 등 관광시설을 통합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때 가격 외에 운영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을 추가했다. 민간 기법으로 관광 활성화를 이루자는 의도다.
민간사업자 공고는 다음 달 6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www.bto.or.kr)에 게재하며 오는 10일 오전 10시 용두산공원 팔각정 1층에서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제안서는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받는다. 운영 기간은 용두산공원 관광시설을 재개장하는 오는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5년간이며 1회 연장할 수 있다. 김희국 기자 kukie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