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팬카페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한 회원이 27일 "유아인이라는 X를 병역기피로 고소·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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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
이 회원은 '박사모' 카페에 "우리 카페에 변호사나 법쪽 일하시는 분들 꽤 계시는데 저 유아인이라는 X를 병역기피로 고소 고발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현직 대통령을 아무런 근거 없이 비난하고, 탄핵해야 한다고 촛불을 들다가 군대 가라고 하니까 31살까지 안가고 버티다가 이제는 현역에서 빠지려고 수를 쓴다. 대구 병무청에 항의전화를 해서 국민의 힘을 보여 주자"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확인한 일부 박사모 회원들은 병무청 전화번호 등을 공유하며 유아인을 비판했다.
앞서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지난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지난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또다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유아인은 오히려 현역 입대를 위해 작품 및 광고 계약도 미루었다. 하지만 병무청 재검 결과, 반복해서 '지금 상태로는 병역 등급을 내릴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고, 유아인이 지금 상황에선 입대할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