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부산 기장군 고리2호기와 한울3호기·한빛1호기·월성2호기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가 진행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제60회 위원회를 열고 국내 원자력발전소 스트레스테스트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스트레스테스트란 대형 지진을 비롯한 자연재해 상황 때 대응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이다. 1만 년 빈도로 찾아오는 자연재해 상황을 가정해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월성1호기와 고리1호기는 이미 테스트를 받았다. 원자력안전위는 이날 '발전용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액체 및 기체 상태의 방사성 물질 등의 배출계획서 추가에 따른 관련 규정 및 기준 제·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방사성 물질을 배출할 때 내는 계획서에 적어야 할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