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아파트나 주택 지붕에 내린 빗물을 모아 수돗물처럼 사용할 가구가 늘어난다.
시는 버려지는 빗물을 효율적인 수자원으로 이용하는 빗물 이용시설 민간지원 확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앞서 2012년 빗물 이용시설 민간지원 사업에 나서 지금까지 38개 주택과 아파트에 빗물 이용시설을 설치했다. 그 결과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의창구 대산면의 주택과 대동1차아파트, 마산합포구 두산 1, 2차아파트, 숲속마을 주공6단지아파트, 진해구의 주택 등 10곳을 지원해 빗물 이용시설을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빗물 이용시설 지원금은 곳당 200만 원이다. 노수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