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노원역 인근 롯데백화점 노원점 정문 앞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행사를 한다.
추모 행사는 시민단체 '노원416약속지킴이'가 주관하고 노원구가 후원한다.
분향소는 16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분향소 설치 첫날인 13일 오후 8시에는 합동분향식이 열렸다.
분향소 주변에는 희생자를 애도하는 세월호 사진전과 주민들이 노란 리본과 포스트잇에 추모 글을 남기는 공간도 마련됐다.
노원구는 17일까지 추모 현수막을 구 곳곳에 걸고 희생자 추모 문자메시지도 주민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유가족 슬픔을 함께 나누고,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모 주간을 정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