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 부정입학 논란' 이병우 교수, 누군가 했더니 … '국제시장' 음악감독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의 중심에 선 성신여대 이병우 교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1년 10월 성신여대 수시1차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당시 면접 심사위원장은 실용음악학과장 이병우 교수로, 전형 이듬해 열린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서 음악 감독을 맡은 바 있다. 당시 대회 위원장은 나경원 의원이었다.
이병우 교수는 국내 영화 27편의 음악을 작업한 대표적인 영화음악 감독이다. 영화 '마더'와 '해운대', '괴물'과 '국제시장'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표적인 한국영화들의 음악을 작업했다. 영화 '장화, 홍련'의 OST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음악이다.
이 교수의 홈페이지는 현재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한편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는 17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딸 김 모 씨가 지난 2012학년도 성신여대 실기 면접에서 사실상 부정행위를 하고도 최고점으로 합격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신동욱 에디터
(사진 = 네이버 영화 '하모니'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