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결원이 생긴 부산지역 14개 대학이 23일까지 모두 277명(정원 외 포함)을 추가모집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1일 전국 149개 대학에서 9262명(정원외 2183명)을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이전에 발표되며, 등록 기간은 25일까지다.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결과에 따라 실시 대학과 모집인원은 다소 증가할 수 있다.
추가모집 지원은 수시 합격·등록 사실이 없거나 추가모집 기간 전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했을 때 가능하다. 수시·정시모집과 달리 지원횟수 제한은 없다. 산업대나 전문대 지원자는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추가모집엔 고신대가 51명, 동명대 38명, 신라대 26명, 영산대 60명을 선발한다. 광운대, 국민대, 동덕여대, 단국대, 숭실대 등 서울·경기에 있는 대학도 나선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충남대, 충북대, 전남대 등 지방거점 국립대학도 신입생을 뽑는다. 정홍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