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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가톨릭대가 주최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생활 의과학 체험 캠프'에서 참가 학생이 실험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제공 |
- 자유학기제 선도 프로그램 제공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다. 시험 압박에서 벗어나 진로 목표 설정과 적성 탐구로 자기 꿈과 끼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자유학기제 관련 프로그램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을 받아 최근 '청소년과 함께하는 생활 의과학 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부산가톨릭대 강점인 보건과학 분야에 특화된 청소년 맞춤형 진로캠프다. 연 2회 여름방학(8월 22~29일)과 겨울방학(1월 9~10일)에 매년 200명 이상의 부산·경남지역 초·중학교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교수(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언어청각치료학과, 산업보건학과) 7명이 직접 나서 의과학을 일상생활에 접목해 학생이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대학 관계자는 "특화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선도하려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전문화된 실험과정과 직업진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10일 본교 로사리오관에서 2016년 동계 캠프수료식을 했다. 부산가톨릭대 총장상 2명을 비롯해 한일연구자교류협회장상 등 우수 학생 50명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