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0억 원을 들여 오는 2018년 준공 예정인 NC다이노스 야구단의 창원 신설 야구장 윤곽이 드러났다. 창원시는 창원 새 야구장 설계 공모 심사결과 (주)해안종합 건축사무소의 가고파 파크를 주제로 한 공모안(조감도)을 당선작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선작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만8269㎡ 규모이며 최고 39.6m 높이로 설계됐다. 관람석은 2만2391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야구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00% 오픈된 주요 이동통로를 갖췄다. 또 운동장 전면이 공원처럼 조성돼 시민들이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려됐다. 이와 함께 쇼핑몰 등 상업시설을 운용한다. 새 야구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기존 마산야구장이 있는 마산종합운동장에 신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