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를 진료한 의사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해당병원이 폐쇄됐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메르스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처인구 김량장동 다보스병원에서 153번 확진환자(61)를 치료했던 의사가 18일 저녁부터 발열증세를 잃으며 병원측이 이날 오전 응급실과 외래병동을 자진폐쇄했다.
153번 환자는 지난 10일 이 병원 응급실에서 혈액검사후 링거주사를 맞았고 12일에도 응급실을 방문, 약 처방을 받았으며 15일 또다시 병원을 찾아갔다가 병원 의료진의 신고로 메르스 검사를 받아 확진환자로 판명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