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보건소는 메르스확진자 경유 병원인 부산 좋은강안병원을 다녀온 진천군 내 한 기업체 직원 3명이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정밀검사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 업체 직원 4명은 지난 10일 부산 좋은강안병원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 3명이 15일 오전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다고 진천군 보건소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진천군 보건소는 이들을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한 뒤 메르스 감염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또 이들과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 20여 명을 사무실 밖으로 출입하지 못하도록 격리하는 한편, 이들과 접촉한 직원들이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