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22일 오전 2시 13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캠프장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이모(38)씨 등 5명이 숨지고, 박모(43)씨와 이모(8)군 등 2명이 다쳐 각각 김포우리병원과 부천 베스티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이날 화재현장 모습.
22일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로 참변을 당한 두 가장은 죽마고우였다.
이모(37)씨와 천모(36)씨는 중학교 동창사이로 같은 교회를 다녔다. 봄을 맞아 자녀를 데리고 캠핑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이 씨와 천 씨는 서울 소재 교회도 함께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천 씨는 개인병원 이비인후과 의사였다. 이들의 빈소는 서울 소재 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