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학 10곳 중 7곳, 등록금 분할납부 횟수·대상 확대

  • 국제신문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15-03-01 19:03:19
  •  |  본지 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 등록금을 분할납부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대학생의 학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교육부가 시행한 '신학기 대학별 등록금 납부제도 개선방안 시행 모니터링' 결과 실태조사에 응한 전국 251개교 중 190개교(75.7%)가 등록금 고지서에 분할납부를 명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 분할납부제도를 도입했으나 그간 이용실적(2013년 기준 2.2%)은 저조했다. 교육부는 종전까지 대학이 장학금 수혜자를 분할납부 대상에서 제외하고 분할납부 방식이나 횟수 등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제도가 활성화하지 못했다고 보고, 오는 신학기부터는 ▷납부기간 ▷납부방식(일시 카드 분할 등 분할납부 여부) ▷신청기간 ▷대상자 제한 여부 ▷신청방법 ▷납부횟수 확대(학기당 4회 이상) 등 6가지 필수항목과 분할납부 시스템을 정확히 학생들에게 고지하도록 했다.

그 결과 190개교는 납부방식(분할납부 여부)을 명시했으며, 162개교(64.5%)는 분할납부 이용률을 저조하게 하는 주원인이었던 장학금 지급자에 대한 이용제한을 폐지하고 이 내용을 등록금 고지서에 명시했다. 납부횟수도 확대됐다. 종전에는 대부분 대학이 학기당 3회 이하로 분할납부를 하도록 했으나 이번 학기부터는 4회 이상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개선한 대학이 175개교(69.7%)였다. 또 분할납부 시스템을 구축한 대학은 113개교이며, 116개교가 시스템 개발을 계획 중이어서 오는 2학기부터는 229개교(91.2%) 이상이 등록금 분할납부 시스템을 완비하게 된다.

한편 올해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장학재단이 대학별 등록금 심의위원회 회의록을 분석한 '신학기 등록금 동향' 결과 전국 310개 4년제 및 전문대학 중 261개교(84.2%)가 등록금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했다. 또한 48개교(15.5%)는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학기 등록금 동향에 대한 최종 결과는 4월 말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발표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창문은 내지 말라, 실외기는 실내로” 병원 증축에 요구 조건 내건 주민들
  2. 2가덕법 통과 직후, 박형준 35.0% 김영춘 21.3%
  3. 384㎡ 9억 뚫은 부산아파트 58곳
  4. 4박형준 47.4% 김영춘과 13%P차
  5. 5부산대 양산캠퍼스 안에 1400m 보행녹지 조성
  6. 6강원 폭설로 도로 곳곳 통제·고립…교통사고 32건 발생
  7. 7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몸집 키운다
  8. 8이언주 세 차례(지난해 12월, 설, 2월말 조사) 3위 차지…박성훈 4위로 부상
  9. 9가덕신공항 비전 UP <3> 월드엑스포·메가시티 시너지
  10. 10박형준 첫 40%대…박성훈 막판 탄력
  1. 1가덕법 통과 직후, 박형준 35.0% 김영춘 21.3%
  2. 2박형준 47.4% 김영춘과 13%P차
  3. 3이언주 세 차례(지난해 12월, 설, 2월말 조사) 3위 차지…박성훈 4위로 부상
  4. 4박형준 첫 40%대…박성훈 막판 탄력
  5. 5김영춘 1강 재확인…변성완 추격 고삐
  6. 6표심은 경제 활성화에 방점…가덕신공항 관심도 높아져
  7. 710명 중 8명 “투표하겠다”…지지층선 90%대까지 ↑
  8. 8일자리·시청사 이전 놓고 날선 공방
  9. 9제3지대 후보 선출된 안철수, 이젠 국민의힘과 ‘룰의 전쟁’
  10. 10문재인 대통령 “일본과 언제든 대화할 준비”…감염병협력체 동참 제안도
  1. 184㎡ 9억 뚫은 부산아파트 58곳
  2. 2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몸집 키운다
  3. 3문도 못 연 자갈치아지매시장(물양장 부지 노점상 영업시설), 시설 고치면 상인 들어올까
  4. 4[경제 포커스] 상의회장선거 출마설 장인화 회장 길어지는 장고, 왜
  5. 5LG, 2021년형 올레드TV 출격 예고
  6. 6‘남아선호’ 옛말…‘여초시대’ 성큼
  7. 7더 고급스럽게…그린조이 프리미엄 골프웨어 출시
  8. 8수산자원보호 어민 직불금 신청하세요
  9. 9뉴노멀 시대, 해양수산업이 나아갈 방향은…
  10. 10해조류 건강식품, 글로벌 수산물 소비 트렌드 부상
  1. 1“창문은 내지 말라, 실외기는 실내로” 병원 증축에 요구 조건 내건 주민들
  2. 2부산대 양산캠퍼스 안에 1400m 보행녹지 조성
  3. 3강원 폭설로 도로 곳곳 통제·고립…교통사고 32건 발생
  4. 4가덕신공항 비전 UP <3> 월드엑스포·메가시티 시너지
  5. 5부산교통공사 자회사 공채, ‘오버 스펙’ 지원자도 쇄도
  6. 6오늘의 날씨- 2021년 3월 2일
  7. 7작년에도 34억 못 줬는데…뒤로 밀린 암 환자 의료비 지원
  8. 8김해 원도심 3개동 합치고, 장유3동 2개동으로 나눈다
  9. 95년 만에 우리기술로 개발…내년 7월께 첫 비행
  10. 10위기의 법인택시…희망감차 부산 478대 역대 최다
  1. 1봄비가 야속…이승헌 제구 진땀, 나승엽 외야 실험 불발
  2. 2손흥민이 찌르고 베일이 갈랐다…토트넘 연패 탈출
  3. 3“타이거 힘내라”…미국 남녀골프 대회 온통 검빨 패션
  4. 4젊은 선수들 위기 대응능력 한계 노출
  5. 5후반 와르르…아이파크, 안방 첫 경기 참패 수모
  6. 6투타 모두 자신의 플레이 펼쳐…허문회 감독 “올 시즌 기대된다”
  7. 7이변은 없었다…부산시설공단 2년 만에 통합우승
  8. 8휴식기 마친 kt 2연승 신바람…공동 5위 안착
  9. 9부산 아이파크, 홈 개막전서 0 대 3 완패
  10. 10기성용 개막전 뒤 기자회견 자처...자비는 없을 것
가덕신공항 비전 UP
월드엑스포·메가시티 시너지
청년과, 나누다
염종석 동의과학대 야구단 감독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지역별 문화향유 기회 동등해야
치밀한 준비가 백신 접종 성패 가른다
뉴스 분석 [전체보기]
지역대 정원미달 사태…추가모집으로 학생 채우기 안간힘
재계 분열 키운 부산상의회장 선거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한국관광공사, 360VR 랜선 여행 코너 운영
파크하얏트부산 ‘레디 투 릴렉스’ 프로모션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하도와 낙서 : 도사가 되려면?
음양과 양음 : 서로의 조화
사건 인사이드 [전체보기]
‘우수관 도주’ 외국선원 올해만 6명…감천항 땅밑이 뚫렸다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미얀마軍이 정부 장악하자 국민 또 일어섰대요
5G 대용량 전송 뚝딱…차 스스로 달리게 한대요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몸살 앓는 지구…우주 개척 경쟁 뜨겁대요
수학도 인간관계도 깨달음이 성장과정이란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공익확대 vs 개발위축…첫 사전협상제 한진CY 난파 기로
교육감 “재해처벌법 학교장 빼달라” 노동계 “시대착오적”
이슈 추적 [전체보기]
핵심은 사라진 황금계급장·돈 출처인데…변죽만 울린 수사
포토뉴스 [전체보기]
발파 작업으로 사라지는 트럼프 호텔
지리산에 핀 ‘상고대 눈꽃’
현장 줌인 [전체보기]
‘돌봄 파업’에 교장·교감까지 방과후 보육 총동원
오늘의 날씨- [전체보기]
오늘의 날씨- 2021년 3월 2일
오늘의 날씨- 2021년 3월 1일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