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중동 힐스테이트 위브 아파트(2369세대)의 준공을 인가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동별 준공 허가 절차를 검토해 판매시설과 정비기반시설 등을 제외한 전체 공동주택 21동과 유치원 및 부대복리시설에 대해 인가했다. 이에 따라 1년 넘게 지연된 입주는 빠르면 이달 중순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법에 따라 아파트 이전고시 절차를 거친 다음 부동산 등기를 할 수 있고, 담보대출 등의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이 534세대의 일반 분양분 할인 분양에 따른 손실금을 책임지기로 하면서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풀렸다"며 "빠르면 이달 중순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