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고교 절반, 서울대 합격자 배출

106개교 중 57개교 159명 합격, 수시모집 합격생 80%로 대세

  • 이선정 기자
  •  |   입력 : 2015-01-25 19:40:11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 고등학교 절반은 올해 서울대 합격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대가 새누리당 유재중(교육문화체육관광위) 의원에 제출한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 분석 결과 부산지역 고교(일반고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의 수시와 정시 합격자는 총 57개교 159명이었다. 지역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는 총 106개이므로 서울대 합격자를 낸 고교가 54%에 지나지 않는 셈이다. 수시모집은 예치금 납부자(실제 등록자)를 기준으로, 정시모집은 최초합격자를 기준으로 했다.

전형별로 보면 수시모집 합격생이 80%를 이룰 정도로 수시가 대세를 이룬다. 한국과학영재학교를 포함한 집계에서 수시에서는 총 49개교에서 126명(79.2%)의 진학자를 냈으며, 정시는 19개교 33명(20.8%)이었다. 수시와 정시 합격자를 동시에 낸 학교는 전체 고교의 10%선인 11개교에 불과했다.

학교별로는 여전히 특목고와 자사고가 강세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교로 총 25명이었으며 모두 수시에서 합격자를 냈다. 그 다음은 부산국제고(12명)와 부산과학고(12명)다. 부산국제고는 수시와 정시에서 각각 6명의 합격생을 냈으며, 부산과학고는 수시 11명, 정시 1명이었다. 해운대고(수시 4명, 정시 4명)와 부산외고(수시 5명, 정시 3명)는 각각 8명으로 뒤를 이었다.

일반고 중에서는 대연고(수시 4명, 정시 3명)와 부산장안고(수시 6명, 정시 1명)가 각각 7명으로 수위를 기록했다. 동래고(5명)와 대동고(4명), 부산국제외고(4명), 동아고(4명), 부산예고(3명), 양정고(3명), 덕문여고(3명), 데레사여고(3명), 장안제일고(3명)가 뒤를 이었다. 부산사대부고 등 7개교가 2명씩, 부산여고 등 34개교가 1명씩 서울대 진학자를 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5. 5[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6. 6"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7. 7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8. 8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9. 9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0. 10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4. 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2. 2"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3. 3“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4. 4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5. 5"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6. 6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10. 10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4. 4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5. 5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6. 6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7. 7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8. 8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9. 9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10. 10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