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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세계지리 '오류구제' 부산권 대학 28명 추가합격

부경대 3명·동아대 7명 등

  • 국제신문
  • 강승만 기자 smk@kookje.co.kr
  •  |  입력 : 2014-12-16 20:14:29
  •  |  본지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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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수능 세계지리 성적 정정 관련 추가합격자 집계 결과 부산지역 대학에서는 11개 대에서 28명의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6일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성적 정정 관련 대학별 추가합격 대상자 629명(4년제 대학 430명, 전문대학 199명)을 결정해 발표했다. 지난달 20일 교육부의 피해 학생 구제지침에 따라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이 모두 정답처리되면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성적을 재산정해 추가합격자를 결정했다.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에서는 동아대 7명, 동서대·인제대 4명, 경성대·부경대 3명, 부산외대 2명, 부산대·부산교육대·동의대·신라대·한국해양대에서 각 1명의 합격자가 나왔고, 전문대학 추가 합격자는 없었다. 

전국에서 추가 합격자가 가장 많은 대학은 경기대로 16명이었다. 의대·한의대 추가합격자는 대구한의대(1명)가 유일하다. 서울 소재 대학에서는 경희대·건국대·한국외대 각 5명, 중앙대·동국대 각 3명, 국민대·이화여대·서울시립대 각 2명, 고려대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에서는 추가 합격자가 없었다. 

추가합격 여부는 17일 오후 2시부터 대교협 홈페이지(www.kcue.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각 대학에서도 유선전화 등으로 17∼19일 해당 학생에게 추가합격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다. 추가 합격자 중 대학에 다니지 않은 학생은 신입학만 가능하다. 재학 중인 학생은 신입학과 편입학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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