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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은미 콘서트 출연 황선 자택 압수수색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12-11 1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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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왼쪽) 씨와 황선 씨. 연합뉴스
경찰이 11일 이른바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고있는 황선(41.여)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대상은 황씨의 강북구 우이동 자택, 토크콘서트를 주관한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의 종로구 사무실, 영등포구의 서울본부 사무실 등 3곳이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수사관 60여명을 이 3곳에 파견해, 토크콘서트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보안수사대 관계자는 "황씨 등에 대한 고발사건과 관련 주최 기관의 사무실과 주최자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활빈단 등 보수단체는 지난달 19일 서울 조계사 경내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토크 문화콘서트'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북한을 인권·복지국가인 것처럼 묘사했다며 재미동포 신은미(53)씨와 황씨를 고발했다.

보안수사대는 지난 3∼4일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신씨에 대해서 이날 오후 2시까지 피고발인 자격으로 나와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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