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증상'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사라지지 않는 노로바이러스 증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겨울철(12월~2월)에 주로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기온에서 활발하게 생장하고 적은 양으로도 발병한다. 이에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증상은 음식물 섭취 후 24~48시간 이후 찾아오는 구토, 설사, 복통 등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는 탈수도 겪을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연령에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 섭취 후 24~48시간이 지나면 구토·설사·복통 등과 같은 식중독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겐 탈수 증상이 유발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굴, 조개 등 패류는 날것으로 섭취하지 말고 익혀 먹어야 하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한다.

예방을 위해 오염된 채소, 패류 및 지하수는 반드시 익히거나 끓여먹어야 한다. 또 식중독 환자의 구토물 등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실내 청결 등 개인위생관리가 요구된다.

식중독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실내 청결 등 개인위생관리에 주의하고 손은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소독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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