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이 40억여 년 전에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서울대는 최근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이 운석의 나이가 45억9700만 년에서 44억8500만 년 사이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태양계의 나이인 45억6700만 년에 가까운 것으로, 태양계가 형성될 때 함께 만들어진 소행성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진주 운석은 지난 3월 9일 오후 8시4분께 떨어졌으며 모두 4개의 조각(34㎏)이 회수됐다. 발견자 네 명이 한 개씩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