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벡스코와 디자인센터, 정보산업진흥원, 국제교류재단, 여성가족개발원이 '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 이와 달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 테크노파크, 영어방송재단, 영화의전당은 '미흡'인 '다'등급으로 평가됐다.
부산시는 15개 산하기관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하고 27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실적에 대한 것이다.
벡스코는 2010년 이후 흑자 경영을 유지한 점이, 디자인센터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광역권 디자인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제교류재단은 민간 주도형 국제 교류를 선도한 점이, 정보산업진흥원은 동남권 소프트웨어 품질역량센터 지원사업이 정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해 국비를 추가 확보한 게 우수 등급을 받는 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