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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 실용 명문대'를 지향하는 동명대는지난해 부산 울산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66.6%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동명대 제공 |
- 전체 정원 84.3% 1916명 선발
-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안해
- 부산상공회의소 인증 학위 등
- 수요자 맞춤형 인재 양성 박차
동명대학교는 지난해 취업률 66.6%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산학 실용 명문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설동근 총장 취임 이후 펼쳐온 각종 차별화 브랜드 시책의 결실로 최근 교육부의 대형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올해 5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3년간 최고 120억 원)에 이어 6월에는 대학특성화사업(CK·5년간 최고 245억 원)에 선정됐다. 또 7월에는 잘 가르치는 대학(ACE·4년간 최고 92억 원)에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올해 수시 주요 사항
동명대는 전체 모집정원(정원 내 1988명, 정원 외 286명) 중 수시모집을 통해 84.3%인 1916명을 모집한다. 정시에서는 15.7%인 358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와 군사학과 외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간호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각 4등급 이내여야 하고 탐구 영역을 선택할 경우 1과목을 반영한다. 군사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영역 등급 평균이 5등급 이내여야 하고 A·B형 모두 반영할 수 있다.
학년과 학기 구분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영역 중 최상위 3과목과 사회 과학에서 최상위 3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이 다소 미진한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전형 간 중복 지원도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창의적인재추천전형은 일반고 출신자로서 학교장 및 교사가 추천해 학생부 70%, 면접 10%, 비교과 영역 20%를 반영한다. 검정고시 출신자도 일반고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고, 사회적배려대상자는 학생부 성적 90%와 면접 10%를 반영한다.
수시에서 남자 25명과 여자 2명을 선발하는 군사학과는 학생부 70%, 면접 20%, 체력검정 10%(종목 : 1.5㎞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를 반영한다.
■재정지원사업 3관왕
대학특성화사업(CK)에 선정된 사업단은 ▷기계·플랜트 설계 ▷ICT 항만물류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 BIM ▷SW 융합 ▷MICE ▷창의·인성, 유통분야 등 모두 7개 사업단이다. 선정 사업단수와 참여학과 수(14개 학과)는 동남권 대학 가운데 단연 최대 규모다. 교육부 지원금 또한 전국 10위권 및 동남권 사립대학 1위라는 기록도 세웠다. 올해부터 앞으로 5년간 최대 245억 원이 지원되는 대학 특성화 사업비는 학생들 장학금 지급과 교육 과정 개편, 교육 기자재 확충 등에 투자된다.
지난 5월 선정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비도 앞으로 3년간 최고 120억 원에 달해 지역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과 대학 특성화, 대학교육 전반의 혁신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냈다.
동명대는 또 올해 동남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 대학(ACE)'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9월부터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비교과와 전공, 교양 분야에서 비중을 늘려 교육할 계획이다. 또 졸업생 절반이 부산상공회의소 인증 학위까지 받도록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서 전국 대학의 롤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동명대는 기존에 강조해 온 산학융합교육에 더해 전국 대학에서 드물게 교내에 세계선센터를 설립해 학생들의 인성 교육까지 강화하고 있다. '명상과 현대사회' '다도와 명상' 'MBSR'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취업 아카데미, 현장 실무 배워 해당 기업으로 하이패스
■ 주목! 이 프로그램
- 교수·기업인 더블멘토링제 시행
- '수요 정장DAY'지정 면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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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대 학생들이 수요정장데이 행사를 갖고 있다. |
동명대는 지난 2년간 다른 대학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창적인 차별화와 특성화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산학 실용 인재 양성이라는 학교의 교육 목표에 맞게 총 15주간의 한 학기 수업 중에 담당 교수가 9, 10주를 교육하고 외부 산업체 전문가가 3, 4주를 분담해 강의하는 산·학 융합 교과목을 2013년 3월 전국 최초로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60과목 이상으로 규모를 대폭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산업체 전문가 등 외부 인사가 기업체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100% 강의하는 산·학 클러스터 교과목(특허와 창업 등)은 유연 학기제의 하나로 소수정예 방식으로 밀도 있게 교육해 과목 이수자 전원이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또는 실용신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를 통해 신입생이 학과에 대한 자긍심과 학습 의욕을 높이고 대학 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도록 하고 있다. 입학 초기부터 ▷리더십 프로그램 ▷미래 직업현장 탐방 ▷명사 초청 특강 ▷전공 특강 ▷선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는 2013년 6개 학과 340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오다 올해는 26개 학과 1300명으로 늘려 시행 중이다.
멘티 학생 1명을 멘토 2명(교수 1명과 기업인 1명)이 멘토링하는 더블 멘토링 프로그램도 총 80개 팀을 운영한다. 더블 멘토가 멘티 학생과 월 1회 모임을 하고 학업 방향과 취업 전략, 현장 실습, 직장 예절 등에 대해 조언하고 구체적 목표를 설정해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은 최대 19학점까지 인정받고, 기업이 원하는 실무를 무료로 배운 뒤 수료자 100%가 해당 업계 일자리로 직행하고 있다. 지난해 수료생 42명(조선공학과·자동차공학과·메카트로닉스공학과)이 여름방학 2개월간 총 300시간을 해당 업계 전문가에게서 교육을 받고, 해당 기업에 전원 취업하기도 했다.
입사 후 추가교육 없이 곧바로 인재를 발탁하기를 원하는 기업 수요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올해는 인하공업전문대 학생들이 추가로 합류한다. 분야와 인원도 IT와 디자인까지 총 190명으로 늘었다.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취업 종합 클리닉 프로그램 수요 정장 DAY도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이다. 수요일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클리닉 ▷실전 모의 면접 ▷면접 스피치 교육 등을 이어간다.
정장 차림으로 표정, 제스처, 발성법, 언어 사용법 등을 배우고 이를 대형 모니터로 실시간으로 보며 분석하고, 참가 학생들의 특징과 성향 등 데이터를 지속해서 관리한다.
◇ 동명대 대학특성화사업(CK) 선정 사업단별 참여학과 및 지원금 |
연번 |
동명대 CK-1 선정 사업단 |
5년간 지원금 |
참여학과 |
1 |
기계플랜트분야의 T자형 창의적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 |
65억원 |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
2 |
ICT 항만물류융합시스템전문인력양성사업단 |
60억원 |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
3 |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 창의적융합BIM인재양성사업단 |
40억원 |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전기공학과 |
4 |
창의적 소프트웨어융합 전문인력양성사업단 |
35억원 |
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
5 |
융복합 창조기반 맞춤형 MICE 인력양성사업단 |
15억원 |
관광경영학과 |
6 |
문화 융복합형 창의·인성 전문인력양성사업단 |
15억원 |
유아교육과 |
7 |
창의적 글로컬 유통전문인력양성 사업단 |
15억원 |
유통경영학과 |
계 |
7개 사업단 |
245억원 |
14개 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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