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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육부 선정 '잘 가르치는 대학'…한의예과 학생부만으로 선발

  •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  |   입력 : 2014-08-18 19:47:55
  •  |   본지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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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주최한 동국원효리더스클럽(DWLC)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DWLC는 이 대학을 대표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 운용
- 서울캠퍼스 학사 교류 활발

- 올해엔 면접고사 확대 시행
- 외국어·학업우수전형 폐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ACE·2011~2014)'에 선정되는 등 학생 중심의 대학 운영으로 최고의 교육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매년 수도권에서 40% 이상의 학생이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입학하는 만큼 대학에서는 최신식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과 울산 대구 포항 등 인근 지역 학생을 위해 통학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두 개의 캠퍼스, 두 배의 경쟁력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참사람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자 전공 교육과 더불어 '파라미타 칼리지' 교양 교육을 통해 입학에서 졸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 단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인 레지덴셜 칼리지를 운용해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두 개의 캠퍼스, 두 배의 경쟁력'이라는 강점을 앞세워 서울캠퍼스와 활발한 학사 교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캠퍼스로 전과할 수 있는 캠퍼스 간 이동(전과)제도, 최대 1년 동안 서울캠퍼스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학점교류 제도, 캠퍼스 간 복수전공 제도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이 전국 10위에 이를 정도로 높은 장학금 지급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을 원효인재장학생으로 선발해 정규학기 입학금과 수업료, 기숙사비를 면제하고 학업장려금과 해외연수비를 지급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원효인재장학생이 참여하는 동국원효리더스클럽을 운영하고 진로상담, 적성검사, 리더십 특강, 해외봉사 등 학기별 프로그램과 취업 캠프, 동문 리더와의 멘토링 등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수시 주요 사항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1176명과 정원 외 106명을 합쳐 모두 1282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한다.

2014학년도 전형과 비교해 가장 달라지는 부분은 면접고사 확대 시행(총모집 인원의 44%)과 지역인재전형의 신설이다. 반면 외국어우수자전형 및 학업성적우수자전형은 폐지된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1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일반2전형은 학생부 60%, 면접 4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일부 모집단위(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행정경찰공공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 유아교육과 수학교육과 간호학과 한의예과)에만 적용되며, 일반1전형에 비해 1등급씩 완화해 시행한다.

신설된 지역인재전형에는 대구와 경북지역 소재 고교 졸업자(2015년 2월 예정자 포함)에게 지원자격을 주며, 해당 지역 고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한의예과는 2013년 2월 이후 졸업자(2015년 2월 예정자 포함)만 지원할 수 있다. 한의예과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자기추천전형은 학생부 40%, 면접 30%, 서류 3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 주지 스님이나 종립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가 지원할 수 있는 불교계전형, 사회기여자나 배려자 본인 또는 자녀, 장기복무 군인, 경찰,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는 희망나눔전형 등이 있으며 학생부 60%, 면접 4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예체능우수자는 실기 및 수상실적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 농어촌 및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농어촌전형, 특성화고교 출신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등이 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전형인 '다솔회계학과'는 2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부 50%와 면접 50%로 학생을 선발하며, 합격한 학생은 4년간 수업료를 전액 지원받고, 졸업 후 우선해 다솔회계법인에 채용될 수 있다.


# 환경 인재 산실 원자력·에너지공학과

■ 주목! 이 학과

- 기계부품시스템과 인기
- 의생명과 양·한의학 융합

원자력·에너지공학과 학생들이 로봇축구대회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는 '에너지 환경'의 미래 전략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원자력 인력 양성사업을 수주해 대학과 함께 재학생에게 풍부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한 최고의 교수진이 산업체와 연구소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에너지 분야 공기업과 전문 기업에 취업 성과도 우수하다.

기계부품시스템공학과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직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 산업 수요에 대비해 2014년에 신설된 학과다. 기계설계와 자동제어, 자동차 부문의 트랙제로 운영해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한다. 산업체 수요가 많은 분야(기계설계, 자동제어)와 지역 산업인프라에 부합한 분야(자동차)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전자정보 등의 타 학과와 융·복합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플라스마 표면처리 시스템, 3D 스캐너, SEM 등 20개의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실험과 제작, 시스템 설계를 위해 기자재와 실험 연구실을 늘릴 계획이다.

기계부품시스템공학과의 가장 큰 특징은 인재 양성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이 아이디어 도출, 3차원 설계, 특허 출원 및 등록, 발명품 경진대회 참가로 이어지는 일련의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에 다니는 동안 특허 2개를 취득하는 것은 물론 경시대회 수상 경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이 높은 전문성과 개인 브랜드를 키워 산업 현장의 적재적소에 필요한 창의적이면서도 기술적으로 우수한 인력으로 육성한다.

보건의료 및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의생명공학과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보유한 의대와 한의대, 양·한방병원과 연계되는 융합형 학문을 공부한다. 생명공학의 이론과 지식을 활용해 질병 퇴치와 진단기술 개발,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소재의 개발, 의료산업 등 기초 의과학 관련 분야를 연구한다.

◇ 2015 학년도 수시 모집 주요 사항

전형유형

전형명칭

모집
인원
(명)

반영비율

수능최저
학력기준

학생부

면접

서류

실기
(실적)

학생부 위주(교과)

일반 1

419

100

 

 

 

적용

일반 2

324

60

40

 

 

미적용
(일부적용)

지역인재

전체

147

60

40

 

 

미적용

한의예과

21

100

 

 

 

적용

학생부 위주(종합)

자기추천

89

40

30

30

 

미적용

학생부 위주(교과)

불교계

일반

37

60

40

 

 

미적용

승려

24

희망나눔

37

60

40

 

 

미적용

실기 위주

예체능우수자

78

30

 

 

70

미적용

학생부 위주(교과)

농어촌

76

100

 

 

 

미적용
(일부적용)

특성화고교출신자

28

100

 

 

 

미적용

계약학과

2

50

50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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