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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서 계곡 물에 휩쓸려 떠내려간 승용차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3일 새벽 2시 50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천 보(잠수교)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급류에 휩쓸리는 바람에 숨진 탑승자 7명 가운데 6명은 일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사망자는 한모(46·여·경남 김해시)씨와 딸 윤모(21)씨, 한씨의 남동생(38) 부부, 이들 부부의 5·2세 아들 2명, 윤씨의 친구 박모(21·여)씨 등이다.
이들이 탑승한 차량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이날 오전 6시 41분께 처음 실종 지점서 계곡 하류 1.2㎞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승용차 안에서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들이 청도 운문면 신원리의 한 펜션에 투숙한 후 새벽에 빠져나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