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사물 인터넷 연구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사물 인터넷 분야 육성사업 공모'에서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부산대는 이번 공모에서 '대학IT연구센터 육성-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사물 인터넷 플랫폼 개발 및 창의 인재양성'이란 과제를 제안했다.
사물 인터넷이란 생활 속 사물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말한다.
사물 인터넷 기술은 스마트그리드 응용, 스마트 홈,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현재 구글, 삼성전자, 인텔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미래 먹을거리로 인식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 세계 사물 인터넷 시장은 지난해 2천억 달러에서 2022년 1조2천억 달러로 성장하고, 국내 시장 규모 역시 2013년 2조2천827억원에서 2022년 22조8천200억원으로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대는 앞으로 4년간 국비와 시비 등 38억원을 지원받아 사물 인터넷 플랫폼 개발과 관련 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특히 사물 인터넷 플랫폼과 에너지 분야의 융합연구를 통해 에너지 소비 절감과효율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