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가격 '이것'이 결정…고창 운석 발견? 진주 운석은 시민재산 추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3-19 16:05:2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전북 고창군 흥덕면 동림저수지의 둑 근처에서 발견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들. 이들 암석은 가로 3㎝, 세로 2㎝ 크기로 검은색을 띠며 25∼30개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이 암석은 전국 곳곳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이 목격된 지난 9일 오후 10시께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연합뉴스)
경남 진주에 이어 고창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 조각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18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후 4시께 한 남성이 찾아와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고 신고했다.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요즘 무슨 일이지?"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호기심이 지나치게 과장된 것도 문제이긴 하겠다"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콘듈이 나오는지가 관건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고한 이는 고창군 흥덕면에 사는 고모(54)씨로 그는 지난 17일 고창군 흥덕면 동림저수지의 둑 근처에서 이 암석을 주웠다고 밝혔다.

발견된 암석은 가로 3㎝, 세로 2㎝ 크기에 검은색을 띠며 현장에서 25∼30개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고창군과 경찰은 전문기관에 의뢰, 이 암석이 운석인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운석의 가치가 지구에 없는 암석구조인 '콘듈(condul)'이 나오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운석 가격에 대한 시중의 호기심이 지나치게 과장되었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진주시가 지역에서 잇달아 발견된 운석을 시민 재산으로 보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19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이 시장은 "진주 운석은 해방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데다 국내에서최초로 소유권을 가지는 만큼 진주시민의 재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진주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진주·사천 항공산단이 특화산단으로 지정받은 시기에 운석이 떨어져 진주시가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것 같다"며 "운석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살리도록 반드시 진주시민의 재산으로 보호하고 관광자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운석을 처음 발견한 소유주에게 시에 기증하거나 팔 수 있는지 등 의견을 묻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4. 4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5. 5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6. 6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7. 7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8. 8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9. 9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10. 10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1. 1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2. 2“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3. 3“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4. 4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5. 5[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6. 6[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7. 7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8. 8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9. 9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10. 10특검, '이의제기 없는 투표지'도 현 상태 보전 요청.. "추후 검증에 대비"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3. 3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6. 6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8. 8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9. 9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10. 10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4. 4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5. 5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6. 6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7. 7“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