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쟁 영화 '플래툰'을 연출한 올리버 스톤 감독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우경화를 묵인하다고 있다고 비판. 스톤은 USA투데이에 기고한 3일 자 칼럼에서 아베 집권 후 일본이 오바마가 내린 '축복' 속에서 평화주의에서 군국주의로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 이 같은 오바마의 정책 기조 변화가 역내 긴장을 고조시켜 중국의 주변국들이 군사력을 강화하는 등 악순환을 낳고 있다고. 그는 이제 일본의 변신을 멈추는 일은 일본 국민의 손에 달려있지만 일단 탄력을 받은 만큼 우경화를 저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