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국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17일 일선 구·군에 예찰활동을 강화하고가금류 사육농가에 긴급 방역을 하도록 했다.
시는 특히 철새도래지인 을숙도 입구에서 철새 탐방객과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시는 현재의 '주의'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 사육농가 주변 주요 길목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부산지역에는 닭 130농가 16만8000여 마리, 오리 27농가 78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