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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부산 해운대구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개방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구는 달맞이길 입구에 동해남부선 해안선로 등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억 원으로 내년 2월까지 목재를 이용해 원형 형태의 전망대와 포토존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애초 송정 달맞이 옛길에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활용에 맞물려 장소를 달맞이길 입구로 변경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최고의 갈맷길 코스인 동해남부선 해안선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